제목 | [중국] 텐센트,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Ctrip)’ 인수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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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3.08.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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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Ctrip)’ 인수 계획
출처: DoNews (2013.7.11)
▶ 주요내용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음 - DoNews 보도에 따르면 현재 텐센트가 씨트립 지분 인수에 관련해 협상 중에 있으며 웨이신(Wechat)의 전면적인 상업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항공권 예매, 호텔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트립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로 2003년 12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현재까지 시가총액은 41억 3천 달러에 달함
-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텐센트는 씨트립 지분 51%를 인수하는데 약 60억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 내부 인사에 따르면 이번 텐센트의 씨트립 지분인수 협상은 웨이신의 상업화와 관련이 있으며 웨이신 5.0 버전에 씨트립의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O2O 영역까지 파고들어 웨이신 상업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함
- 업계 전문가들은 만약 이번 텐센트의 씨트립 지분 인수를 성공한다면 씨트립이 온라인 여행서비스 업계 1위인 만큼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 씨트립의 경쟁사인 이롱왕(艺龙), 취날왕(去哪儿)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현재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취날왕은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함
- 그러나 씨트립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으며 이번 인수 협상전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텐센트는 지난 3일 웨이신 상품관련 총 책임자 쩡밍(曾鸣)이 협력체 컨퍼런스 토론 현장에서 “웨이신에 항공권 구매, 휴대폰요금 충전 등 결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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