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中 e-book 플랫폼 ‘샨다문학’ 1억 달러 펀딩, 전자책 시대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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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출판 | 등록일 | 13.08.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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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book 플랫폼 ‘샨다문학’ 1억 달러 펀딩, 전자책 시대 본격화
출처: Techinasia (2013.7.10)
▶ 주요내용
Cloudary)은 이미 e-book시장을 겨냥해 아마존의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과 같은 Bambook을 출시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음 - Techinasia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와 홍콩의 테마섹은 총 1억 1천만 달러를 샨다문학에 투자했다고 전함
- 아직 중국에서는 e-book이라는 개념이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올 4월 발표된 ‘전국 주민독서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 전자책 독서량이 2.35권으로 2011년 대비 65.5%나 급증했으며 또한 지난해 기준 e-book 시장의 규모가 무려 338억 위안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콘텐츠 보다는 관련 산업을 먼저 키우는 중국의 특성상 리더기의 보편적인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내년 초에는 전자책에 대한 저작권 관련 규제안도 속속들이 나올 것으로 보임. 이미 중국 정부에서는 e-book 리더기와 전자책 등록관련 법규들이 나오고 있으며 지난 6월 아마존의 킨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중국 e-book시장의 핑크빛 성장이 점쳐지고 있음
- 아마존이 처음으로 중국에 출시한 킨들페이퍼 화이트의 중국 판매가격은 849위안으로 베이징의 쑤닝(苏宁) 매장은 48시간 만에 매진되며 e-book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함. 킨들의 중국 진입은 중국 e-book 시장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이번 골드만 삭스와 테마섹의 투자는 샨다의 Bambook의 본격적인 e-book시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산업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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