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3대 배급사 화이브라더스, 모바일 게임업체 인수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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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3.08.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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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대 배급사 화이브라더스, 모바일 게임업체 인수 준비
출처: 텐센트과학기술 腾讯科技 (2013.7.4)
▶ 주요내용
중지의 원인이 모바일 게임업체 광저우인한(广州银汉)을 인수하기 위함이라며 인수가격은 약 20억 위안이 될 것이라고 예상 하고 있음 - 광저우인한은 2001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로 ‘천지검심(天地剑心)’, ‘환상서유(幻想西游)’, ‘환상무림(幻想武林)’, ‘서유온라인(西游Online)’ 등의 게임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음. 또한 텐센트, 360, 91, 3대 통신사 등 플랫폼과 협력하고 있음
- 올해에는 ‘시공사냥꾼(时空猎人)’이라는 게임의 흥행으로 중국 내 모바일 게임 서비스 3위권 내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시공사냥 꾼’의 중국 내 월 매출은 3,000만 위안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화이브라더스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능력, 소속 연예인 등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배급 및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광저우인한에게 큰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임
- 화이브라더스의 게임 업계 진출은 샨다(盛大)와 텐센트의 뒤를 이은 행보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됨
- 샨다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전략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문학, 영상 산업분야 등의 통합을 이루었고 텐센트는 단순한 온라인 게임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게임, 애니메이션, 문학, 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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