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 힐 뮤직 소니와 아시아 지역 진출 협력

Music Week (2013/7/19) 
 

○ 주요내용

  - 영국 노팅힐 뮤직(NHM)은 지난달 아시아 지역에서 두 개의 하이 프로파일 라이팅 캠프를 방문하여 글로벌 시장 안에서의

     협력을 시도함
  - 가장 활기 넘치는 음악 시장을 지향하고 있는 NHM에서는 그들의 실력파 작가들 중 3명이 일본에 체류하면서 일본 내 소니 뮤직

     퍼블리싱의 자회사 퍼블리셔에서 기획한 행사를 통해 11개의 곡을 창작해냄
  - 노팅힐의 작곡가 트리오 3명은 유명 일본 지역 프로듀서와 함께 일본의 가장 시설이 잘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작업 하였고

     이들은 소녀시대, 엑실, 아라쉬, 나미 아모로, TVXQ, Kumi Koda 등을 위해 작곡해왔음
  - 소니 뮤직 퍼블리싱 일본의 크레이티브 매니저는 이러한 라이팅(작곡) 캠프를 통해 많은 작곡가들의 재능을 확인하고 그들의

     잠재력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함, A&R 담당자도 최고의 퍼블리셔와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다는 의견임
  - 소니 관계자는 또한 두 개의 다른 문화 사이에 직접적인 링크를 만들면서 음악이 양쪽 작곡가와 퍼블리셔들에게 가능성을 제공

     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라이팅 세션을 통해 음악에 있어 언어는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함
  - NHM의 두 번째 캠프는 서울 소니/ATV와 함께 열렸으며 NHM을 포함하여 한국, 영국, 미국, 일본, 핀란드, 독일, 타이완 등에서

     온 19명의 작곡가, 6명의 퍼블리셔, 4개의 레이블이 참여함, 이들은 캠프 기간 동안 22개의 곡을 창작해냄, 이러한 곡은 SM

     엔터테이먼트, JYP, DSP 미디아, 큐브 엔터테이먼트 그리고 J팝 레이블 Rhythm Zone과 Johnny등에 피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