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하이비전 방송 보급을 목표로 하는 민간조직 ‘차세대방송추진포럼’ (이사장 스도 오사무 동경대학대학원교수)이 지난

     17일 회견을 통해‘4K’나‘8K’라고 불리는 고화질 텔레비전의 이미지에 맞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제작팀들에게 기자재를 대출해

     주거나 이미지의 전송에 사용되는 LSI의 개발을 서두르는 등의 사업방침을 발표했음.
  - 스도 이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높은 기술력의 방송을 실현하며, 일본의 경쟁력 강화에 연결시키고 싶다”라고 전함.
  - 포럼은 올 5월 상순에 설립되어, 소니 등의 전자제품 기업이나 방송국, 통신사업자, 상사, 광고 대리점등 총 21개의 기업이 참가.

     현재 풀 하이비전의 4배의 화소수를 지닌 4K, 16배의 8K를 차세대의 텔레비전 규격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
  - 정부는 올 5월 말에 2014년에 4K, 2028년에 8K로 시험 방송을 시작하고, 2032년 올림픽에 맞춰 본방송을 시작하는 것으로 공정

     표를 책정. 이에 따라 포럼측은 구체적인 대처방안으로 고밀도의 영상에 따른 고속 전송 기술 개발을 발표함. 방송 기술을 텔레

     비전뿐만 아니라, 원격의료나 지역방재에 활용하기 위한 방책도 검토함.

<8K용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