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IT 전문 미디어 iHeima(i黑马) 가 최근 2주간 애플의 중국 앱 스토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료 인기앱 Top30 중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50%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엔터테인먼트, e-book, 뉴스 순으로 집계됨

  - 또한 이들 상위 30위권 게임 어플리케이션 중 인앱결제 방식의 어플리케이션 외에 캐주얼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유료 어플리케이션 Top30에서도 역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50%에 달하는 무료앱 순위와

     달리 약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카메라 관련 어플리케이션류가 2위를, 건강, 미용관련 어플리케이션이 3위를 차지함. 최근 중국 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어플

     리케이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유료 인기앱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이밖에도 음악, 건강관리, e-book 관련 유료 어플리케

     이션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음

  - 그러나 앱스토어 내 수많은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지명도 있는 개발사의 어플리케이션이라 하더

     라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정

  - 한편, 애플의 중국 매출은 2010년 50억 달러에서 지난해 25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9%에 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