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13년 1분기 중국 인터넷 게임시장 데이터 발표, ‘클라이언트 게임, 모바일 게임 강세’ | ||||||
---|---|---|---|---|---|---|---|
분류 | 게임 | 등록일 | 13.07.0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2013년 1분기 중국 인터넷 게임시장 데이터 발표, ‘클라이언트 게임, 모바일 게임 강세’
출처: 엔포데스크(易观智库, enfodesk) (2013.6.17)
▶ 주요내용
- 중국 시장조사업체 엔포데스크가 발표한 2013년 1분기 중국 인터넷 게임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웹 게임 시장의 경우 원만한 성장을, 모바일 게임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특히, 올해 1분기 중국 게임시장에서는 클라이언트 게임 (客户端游戏)이 여전히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함
-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클라이언트 게임 시장의 전체 규모는 127억 8,800만 위안에 달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 했으며 이는 모바일 게임과 웹 게임 시장 규모를 합친 것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집계됨
- 현재 중국 클라이언트 게임 시장은 텐센트게임(腾讯游戏), 왕이게임(网易游戏), 샨다게임(盛大游戏), 소후창요(搜狐畅游), 완메이스지에(完美世界), ZTgame(巨人网络)의 6개 업체가 대표적으로 그 중 텐센트 게임이 40.7%의 점유율로 게임시장의 절대군주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왕이게임과 샨댜게임이 각각 15.9%, 7.8%로 뒤를 잇고 있음
- 그러나 보고서는 중국 클라이언트 게임 시장이 10년간의 발전과정을 거쳐 현재 성숙기에 도달했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분석함
- 올해 1분기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의 규모는 21억 6,790만 위안에 달했으며 전 분기 대비 30.2%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른 성장세 를 이어가고 있음. 이는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7,528만 대까지 급증하면서 모바일 게임시장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또한, 엔포데스크가 발표한 2013년 1분기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안드로이드 게임 상품 TOP15에서 푸르트닌자(水果忍者)가 다운로드 수 약 1억 3,780만 건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였고, 부위다런(扑鱼达人), 앵그리버드(愤怒的小鸟)가 각각 약 1억 3,460 만 건, 약 1억 1,130만 건으로 2, 3위를 차지함
-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인터넷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국 모바일 인터넷 시장 역시 효율적인 수익모델과 산업 구조 등 다방면에서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