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산업 투자펀드 인수합병 시장에 침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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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7.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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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투자펀드 인수합병 시장에 침투
출처: 중국뉴하이테크산업도보 中国高新技术产业导报 (2013.6.17)
▶ 주요내용
사이 급증한 문화산업 투자펀드는 문화산업 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자본역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됨 - 2012년 하반기 A주 시장의 IPO가 정지되고 중국 증감회(中国证监会)가 각 항목 재무조사에 들어가면서 일부 문화기업의 상장이 지연되고 있음. 이로 인해 투자펀드의 퇴출 역시 어쩔 수 없이 연기됨
- UC 이사장 위용푸(俞永福) 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인수합병의 기회를 찾아야 할 때이지 상장할 시기는 아니다." 라고 표명함. 업계 내에서는 인수합병 펀드는 앞으로 문화산업 투자펀드가 나아가야 할 주된 방향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 문화산업 투자펀드의 발전
- 상하이는 100억 위안 규모의 문화산업 주권투자펀드를, 산동성은 5,000만 위안을 출자해 문화산업 투자펀드를 설립하였고 현재 까지 약 200억 위안 규모의 펀드가 조성됨
-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92개의 문화산업펀드가 조성됐고 모집자금은 465.46억 위안에 달함. 평균 8.31억 위안 규모의 펀드가 조성됨
- 2009년 7월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문화산업진흥규획(文化产业振兴规划)》이 통과됨. <규획>을 통해 국유문화기업, 대형국유기 업, 금융기구가 중앙재정 등록자본의 도움을 받아 문화산업 투자펀드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펀드는 전문기구의 관리를 통해 운용될 수 있도록 함. 주권투자 등 방식을 통해 국가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함
- 그 후 17회 중전회는 《중공중앙 문화체제개혁 심화와 사회주의 발전 대번영에 관한 중대문제 결정(中共中央关于深化文化体 制改革推动社会主义大发展大繁荣若干重大问题的决定)》을 통과시켰고 문화부는 《문화산업발전에 관한 지도의견(关于加快文 化产业发展的指导意见)》을 발표했으며 '문화산업 창업, 리스크 투자펀드' 조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국가문화발전펀드 설립과 문화펀드의 규모 확대를 지지한다는 의견도 담고 있음
- 경자산(Asset light)에 속하는 문화창의기업은 일반적으로 은행대출을 받기 어려운 상황. 문화산업 투자펀드가 이들 기업들의 융자난을 일정부분 해소함으로써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음
- 현재 중국의 문화산업 투자펀드는 크게 3종류로 분류되고 있음. 하나는 국유기업인 문화전매그룹(文化传媒集团)이 지방정부와 함께 출자하여 자금을 모집한 투자펀드. 다른 하나는 투자기구 혹은 금융기관이 설립한 펀드. 마지막으로 문화기업그룹(文化企 业集团)이 설립한 세부영역 혹은 특정산업의 투자펀드가 있음
-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문화산업 투자펀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수량과 규모가 확대되어 중국의 문화산업 자금난을 해소하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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