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기업인수’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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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7.0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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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기업인수’바람
출처: PEdaily (2013.6.13)
▶ 주요내용
아닌 ‘인수’가 기업 키우기의 새로운 방식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함 - 칭커연구센터 산하 투자 전문 미디어인 PEdaily는 올해 중국 기업들 중 인수 및 매수 규모 기준으로 ‘2013 중국의 큰 손(大买家)’ 순위를 발표함. 1위는 중국 인터넷 업계 대표주자인 알리바바(阿里巴巴)가 차지함
- 알리바바는 올해 1월 음원사이트 시아미(虾米) 인수를 시작으로 App 개발자들을 위한 App 분석 서비스인 요우멍(友盟)을 사들 였으며, 지난 달에는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인 시나웨이보(新浪微博)의 지분 18%를 총 5억 8,600만 달러에 사들임.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맵핑 플랫폼 업체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오토내비(高德软件)의 지분 28%를 2억 9,4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최대 주주가 됨
- 타오바오(淘宝), 티엔마오(天猫) 등 e-커머스 영역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알리바바는 올해 음원, 모바일 지도 등 다양한 업체 인수를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섰으며 알리바바는 올해 총 60억 1,800만 위안을 타서비스 인수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됨
- 2위는 총 44억 8,600만 위안을 인수에 투자한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百度)가 차지함. 바이두는 올해 동영상 전문 사이트 PPS, 온라인 여행 사이트 취날왕(去哪儿网),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TrustGo 등을 인수함
- 3위는 32억 위안을 타업체 인수에 투자한 져장데일리미디어(浙报传媒)가 차지함. 그 외에도 31억 6,200위안을 투자한 텐센트가 4위에, 레전드 캐피털(联想控股)이 6위에 오름 바바, 텐센트)가 역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산업별로 인터넷, 정보통신, 생물의약 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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