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여전히 유럽에서 강세

Screendigest (2013/6) 
 

○ 주요내용

  - 지난해 영국, 독일, 프랑스와 같은 주요 마켓에서의 소비자들은 60억 유로를 디스크형과 디지털 플렛폼 두 가지 모두를 통한

     영화 시청을 위해 소비하여 전년보다도 0.2퍼센트 상승세를 보임
  - 피지컬 미디어에 대한 지출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음에도 패키지로 된 미디아는 영화와 TV 콘텐츠 소비에 있어 단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전체 비디오 마켓에 82.4퍼센트를 차지함
  - 유럽 주요 3개국 마켓에서 소비자들은 DVD 구매와 대여에 41억 유로를 2012년 지출하였고 이것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오래되고

     신용을 얻고 있는 포맷은 여전히 DVD임을 보여주는 것임, 동시에 DVD 소비는 하락하면서 지난해 DVD에 대한 구매는 4.6퍼센트

     떨어졌지만 다른 비디오 포맷은 지금까지도 유럽에서 DVD만큼의 대중적인 소비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음, DVD에 이어

     블루 레이 디스크(BD)는 부정적으로 이야기되고 있지만 실제로 포맷 시장은 상호작용적인 TV 비디오-온-디멘드에 대한 것보다

     훨씬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고 별도의 구성 부분으로써 시청은 인터넷 기반 디지털 비디오 배급 플랫폼보다도 더 높게 나타남.

     블루 레이 디스크 소비는 리테일과 대여 모두 지난해 비해 13.6퍼센트 상승하여 922백만 유로에 달함
  - 영국은 여전히 유럽 내 가장 큰 비디오 마켓으로 유럽 전역에서 비디오 소비에 있어 3번째를 차지하고 있음, 2012년 영국 마켓은

     3.6퍼센트 성장하였고 이것은 일부 디지털 비디오 소비 내 증가에서 기인함, DVD와 블루레이 구매와 대여 소비는 약 20억 유로

     로 6.3퍼센트까지 하락했으며 TV TVod는 554.3백만 유로로 영국 비디오 지출에 있어 5위를 차지함
  - 반면 독일은 지난해 전체 비디오 소비에 있어 정체기를 맞았고 약 15억 유로로 마감하였고 2006년 이래 처음으로 –0.5퍼센트로

     피지컬 비디오가 하락세를 부축임, 이러한 쇠퇴는 디지털 비디오와 TV TVod 에서의 성장으로 상쇄되었지만 독일에서는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음
  - 두 번째로 큰 규모였던 프랑스 비디오 마켓은 3번째 자리로 밀려났고 2012년 모든 부분에서 하락함, 피지컬 비디오 소비에 있어

     급격한 쇠퇴를 맞으면서 14.1 퍼센트 하락하여 전체 비디오 시장에 있어 프랑스 소비 지출은 5.1퍼센트 떨어져 약 13억 유로에

     달함, 유럽에서 가장 큰 디지털 비디오 마켓인 프랑스는 TV Vod 로 판매에 있어 세 번째 위치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