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변화

C21Media (2013/6/14) 
 

○ 주요내용

  - 이번 주 개최된 안시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필름 마켓에서는 애니메이션 산업에 있어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의 확대된

     영향력을 반영하면서 영국 애니메이션 분야는 비즈니스를 위해 열려 있음을 보여줌
  - 페스티발에서 50주년을 맞은 불운한 검은 치킨 <칼리메로>의 지속적인 인기는 매우 큰 의미를 보여줌, 일본 TV 도쿄는 104X11’

     시리즈물로의 제작에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Gaumont-Alphanim, 이태리 스튜디오 Campedelli and Rai Fiction과 함께

     참여하기로 함
  - 이번 작업은 1974년과 1992년 칼리메로 프로퍼티를 라이선스 허가 받아 에피소드를 제작했던 일본의 테이 애니메이션 이후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번 계약은 일본 방송사의 첫 번째 서양 업체와의 공동제작 애니메이션이 될 것임
  - 애니메이션화 된 콘텐츠는 유럽의 어린이 TV 시청에 핵심이 된다고 페스티발 참석 전문가는 강조하였고 프랑스에서 경제적

     불황에 따른 도전이나 제한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산업은 계속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음, 공영방송사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유럽에서 최고의 서포터로 손꼽히고 있으면서 2012년 4천만 달러를 투자함
  - 프랑스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플레이어 중 하나로 남아 있을 수는 있으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그들과

     비슷한 열정을 보여주는 방송사들이 많은 국가에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국가 중 라틴 아메리카도 포함됨, 콜롬비아의 컬처

     채널 RTVC는 칠리언 스톱-모션 시리즈 페퍼 포트와 미스터 트랜스 등과 같은 작품으로 새로운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에 큰 바람을 일으킴
  - 올해 안시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다수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토리가 이야기되고 논쟁이 구현됨, 프랑스, 벨기에, 영국에서

     의 공동 제작을 위한 어린 무슬림 보이 사회에 대한 애니메이션 코미디 시리즈물은 프랑스 배급사 미디아툰으로부터 지원을

     획득함
  - 최근 애니메이션에 대한 세금 혜택이 발효된 영국 애니메이션 산업 로비 그룹 관계자는 영국은 비즈니스에 열려있다고 강조

     하면서 또한 크레이티브 스킬셋에서는 영국  차세대 애니메이터들을 위한 교육에 투자하고 있음
  -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지역 내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회원들은 세금이 가벼워진 잠재력 있는 공동 제작 파트너로서

     영국에 점점 더 주목하고 있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