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는 6월 5일에 제시한 성장전략초안에「세계 최고 수준의 IT사회의 실현」을 위해 오픈 데이터나 IT교육 추진을 향한

     개혁안을 포함하며, 기타 3D프린터 등 첨단설비에의 투자 지원이나 크라우드펀딩도 언급하고 있음.
  - 수준 높은 IT인재의 육성·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 교재의 개발이나 쌍방향형 교육, 글로벌 원격 교육 등의 수업 혁신을 추진,

     산관학 제휴를 통한 IT인재육성의 구조를 내년 중에 구축하고, 의무교육단계부터의 프로그래밍 교육 등 IT교육을 추진.
  - 공공 데이터를 공개하는 「오픈 데이터」를 추진, 2015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인 1만 이상의 데이터 셋(data set) 공개를 목표로

     하며, 오픈 데이터나 빅 데이터의 활용을 추진하기 위해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배려한 데이터 이용 규칙 책정 등도

     추진.
  - 400Gbps급의 광통신 기술이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같은 기술의 실험을 증명하는 환경을 내년

     부터 산관학이 개방, 제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4G)의 조기실용화를 위한 제도도 올해 안에 정비, 내년까지 새로운 주파수대의

     할당 외에 2015년까지 새로운 추가할당 후보주파수를 확보하고자 함.
  - 민간투자의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서 3D프린터 등 첨단설비로의 투자를 후원. 대여를 활용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8월말

     까지 결론을 낸 뒤, 법제상의 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구상한다고 함.
  - 또한 리스크 머니 공급을 강화하기 위한 방책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의 형태를 검토, 제도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융심의회에서 검토하고 올해 안에 결론을 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