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 6’, 시리즈 사상 첫 2주 연속 미 박스오피스 1위

 - 지난 5월 24일 미국 3,686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6: 더 맥시멈(Fast and Furious 6)'이 개봉 2주차인 이번 주말

    3,453 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음
 - 2001년 ‘Fast and Furious’를 시작으로 벌써 여섯 번째 시리즈를 공개한 ‘분노의 질주 6’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에 이름을 올렸음
 - 유니버설 픽쳐스의 대표작이 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6년 개봉한 3편 ‘Fast and Furious: Tokyo Drift'를 제외한 다섯 편의

    작품이 모두 개봉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음
 - 또한 지난 열흘 간 1억 7,037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음
 -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은 2011년 개봉한 5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의 2억 983만 달러로 이번 새 시리즈가 이 기록을 무난

    하게 넘어설 전망임
 - 전 세계적으로 5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음
 - 분노의 질주 일곱 번째 시리즈가 2014년 7월 11일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한창 진행 중임 
 - 한편,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2,805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음
 -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After Earth)'는 2,700만 달러로 언론의 혹평 아래 3위에 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