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라면 드라마 및 음악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의 뮤지컬이 집중적으로 상연되는 극장이 동경에 오픈해

     한류의 새로운 장르가 될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임.
  - 2003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등을 계기로 확대된 한류붐으로 드라마와 음악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새로운 분야로 한류 팬사이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이 뮤지컬임.
  - 한국 서울의 대학로는 ‘한국의 오프 브로드웨이’라 불리며 130이 넘는 뮤지컬 극장이 있고 연간 320만 명이 찾아오는 곳으로

     최근에는 일본인 관객도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함.
  - 이런 가운데, 25일 동경 록본기에 한국 뮤지컬을 집중적으로 상연하는 극장이 오픈했음.
  - 첫 번째 작품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러브 코미디로 첫날은 900석의 극장이 거의 만석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음.
  - 공연에서는 노래 및 대사는 모두 한국어로 공연하는 등 본고장 한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여성관객 한 사람

     은 “노래도 연기도 잘 하고 스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설렘도 있어서 또 오고 싶다”며 흥분조로 말했음.
  - 한국정부도 뮤지컬 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으로 한류의 새로운 장르가 될지 관심을 모일 것으로 보임.  

 <한국 뮤지컬 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