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미디어산업 2013년 전체규모 8,800억 위안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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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5.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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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디어산업 2013년 전체규모 8,800억 위안 전망
출처: 신문출판광전총국 新闻出版广电总局 (2013.5.7)
○ 주요내용
- 2013년 미디어발전포럼이 청화대학교 신문방송학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가운데 《미디어청서-2013년 중국 미디어발전보고 (传媒蓝皮书·2013年中国传媒发展报告)》를 발표함. 동 보고에 따르면 2013년 중국 미디어 산업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산업 전체규모가 8,800억 위안에 다를 것이라고 밝힘
- 보고서는 2013년의 산업을 전망하며 새로운 미디어산업 연구 분석 틀을 제시함. 전통 미디어 산업에서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앞으로는 미디어와 통신, IT산업의 통합을 추진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 오늘날 미디어산업은 전통매체와 온라인매체, 모바일매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3영역의 융합을 통해 무수히 많은 뉴미디어 형태가 등장하고 있음
- 보고서는 중국 미디어산업이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GDP성장을 돕고 있었으나 최근 3년 간 성장속도가 하락하고 있다고 밝힘. 2013년 3월 기준 통계 데이터를 보면 2012년 중국 미디어 산업 총 규모는 약 7,600억 위안으로 작년대비 13.4%의 성장률 을 기록함
- 2012년 미디어산업 발전 가운데 주목할 만한 3가지 특징은 첫째, TV산업의 영향력과 규모가 여전히 전체 미디어 산업의 으뜸 이며 프로그램의 독창성이 TV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음. 둘째, 소설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을 들 수 있음. 2012년은 웨이신의 원년이라고 해도 무방함. 셋째, 신문매체의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음
- 보고서는 신문출판총서와 광전총국의 통폐합이 2013년도 미디어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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