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아마존 차이나 vs 당당왕, 中 전자책 시장 전쟁의 서막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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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출판 | 등록일 | 13.05.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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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차이나 vs 당당왕, 中 전자책 시장 전쟁의 서막 열린다
출처: IT시보 IT时报 (2013.5.6)
○ 주요내용
당당왕(当当网)은 아마존 킨들의 출시 소문이 돌자 지난 4월 ‘모든 전자책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여 출판사들의 반발을 야기 시킴
- 당당왕의 태도에 실망한 여러 출판사들은 이번 아마존 킨들의 빠른 중국 출시를 기대하며 더 나은 전자책 운영 시스템이 구축 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
- 당당왕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취지는 “중국 독자들이 정품 전자책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함 이었다.”며 조만간 아마존 킨들 페이퍼 화이트에 대응하는 ‘2세대 전자책 리더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 당당왕은 중국에서 온라인 서적 판매를 가장 먼저 시작한 기업으로 시장 선점과 함께 중국 온라인 도서 판매 시장에서 승승장구 를 달리던 당당왕은 징동샹청(京东商城. 360buy)과 아마존차이나(亚马逊, amazon.cn), 쑤닝(苏宁易购, suning.com) 등이 연이어 시장에 뛰어들면서 그 기세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음
- 아마존 차이나는 중국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킨들파이어(KindleFire)에 서비스되던 전자책 마켓을 중국 현지화 하여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하기도 함
- 중국 전자책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당당왕, 한왕(汉王), 셩다문학(盛大文学) 등 중국 로컬 전자책 서점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마존이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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