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8일 북경국제판권거래센터(北京国际版权交易中心)가 주최한 4.26 세계 지적 재산권의 날 계열 행사가 북경에서 개막식을

     거행함. 행사 기간 중 북경국제판권거래 금융서비스센터 설립을 정식 선포할 예정이며 북경국제판권거래센터와 중국민생은행

     (中国民生银行)이 공동으로 조성한 문화창의기업호조펀드(文化创意企业互助基金)가 정식 운영을 발표할 예정

  - 이번 행사는 "지적재산권보호 강화, 문화창의기업창신 서비스"라는 주제로 정부, 협·단체 등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였으며

     판권산업 관련 부서와 매체, 금융기구 등 각 업계 내 대표들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

  - 행사 기간 동안 '비즈매칭, 프로젝트 홍보, 판권보호'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우수한 판권 프로젝트의 거래와 투융자, 정보교류

     등 일련의 이벤트가 개최됨. 그 중 국내 최초의 문화창의산업호조펀드와 판권보호공익펀드(版权保护公益基金)의 정식 운영이

     선포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 국가판권거래금융서비스센터는 향후 중소형 문화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판권 프로젝트자원을 모집하여 문화창의기업 신용

     담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이를 통해 문화기업의 융자난을 해소하고 판권자본시장의 기초를 닦을 것으로 전망됨

  - 한편, 국제판권거래센터는 중국음상저작권집체관리협회(中国音像著作权集体管理协会)와 중국문자저작권협회(中国文字著

     作权协会), 중국영상저작권협회(中国摄影著作权协会), 중국영화저작권협회(中国电影著作权协会)와 함께 판권보호공익펀드를

     공동발기하고 4월 26일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