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박스오피스 기록훔치기(偷票房)” 중국영화관의 관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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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3.05.0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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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기록훔치기(偷票房)” 중국영화관의 관행?
출처: 중국문화보 中国文化报 (2013.4.22)
▶ 주요내용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사천(四川)의 모 영화관 티켓을 공개하면서 “《독전(毒战)》을 보러 영화관에 갔는데 티켓 판매 직원이 《주방장·배우·건달(厨子戏子痞子)》 티켓을 주며 《독전》상영관에 입장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이러한 행위는 박스오피스 조작에 해당되나요?” 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음
사건 발생 이후 《주방장·배우·건달》 제작사측에서는 고의로 박스오피스 기록을 훔치려고 한 게 아니고 영화관 직원이 사적인 이익을 챙기려고 이미 상영시간이 지난 티켓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힘
중국 영화관의 박스오피스 기록 훔치기 사건은 2010년 말부터 이슈로 등장했으며 광전총국에서는 이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이러한 현상은 특히 2, 3선 도시에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70~80억 위안의 손해가 발생하고 있음
수익을 나눠 갖는 분장제 비율이 배급사와 제작사, 영화관의 수익분배율의 차이를 가져왔고 영화관은 박스 오피스 기록을 도둑질함으로써 영화관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형국. 이러한 영화관의 만행은 중국 영화계의 오래된 관행이라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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