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컬 TV를 위한 새로운 출발

Screendigest (2013/4) 
 

○ 주요내용

  - 커뮤니케이션 조정기구 오프콤(Ofcom)은 영국 내 지방 TV 방송사의 운영에 대한 19개의 라이선스를 허가함, 지역 신문사에서

     부터 기존의 방송사까지 올해 첫 번째 방송국을 런칭하게 됨
  - 영국 지역 방송사 라이선스의 새로운 세트에 대한 최종 허가가 지난 3월 오프콤에 의해 수여되었고 현재까지 19개 라이선스가

     디지털 지상파 주파수를 사용한 지역 방송국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업체에 허가됨
  - L-DTPS 라이선스는 12년간 제공되고 올해 말 이전에 첫 번째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입찰 과정은 독립 업체와

     스코티쉬 TV,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지방 신문 그룹 아찬트를 포함하여 기존의 미디어 회사를 배후에 두고 있는 업체들 모두

     에게 매우 관심을 끄는 일이었음
  - 라이선스 요구 조건은 새로운 지역 콘텐츠에 대해서 1일 14시간동안의 입찰이 진행되었을 만큼 오리지널 콘텐츠에 있어 상당한

     의무가 됨, 지역 방송국은 BBC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는 형태나 조직정비를 위한 펀딩에 있어 프로그래밍 지원과 함께

     프리뷰에 EPG 슬롯을 보장받는다는 이점을 얻게 될 것임
  - 지역 방송 서비스는 영국에서는 새로운 일이 아님, 예를 들어 맨처스터의 채널 M, 런던의 채널 One과 같이 실행 가능한 비즈

     니스 모델을 찾는데 실패함으로써 정착시키는데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음, ITV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지역 서비스를

     잠시 시도했었음
  - 궁극적으로 새로운 지역 채널은 이전의 모험이 실패로 돌아간 것을 이어 받아야하고 광고와 스폰서쉽을 통해 자체적으로 자금

     을 조달해 나가야함, 그러나 지역 채널들은 콘텐츠를 구미에 맞게 제작할 수 있고 선별적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하거나

     송신료를 평균보다 낮게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국영채널에 비해 몇몇 이점이 있음
  - 제한적인 노출과 함께 결합된다는 것은 높은 지역 시청자의 점유율에도 제한된 수의 시청자와 광고 노출을 의미함, 지역 채널

     들은 지원이 취소되면 기본적으로 인트라스트럭쳐와 전송에 대한 콘텐츠 비용을 지급해함
  - 많은 새로운 지역 방송사가 더 큰 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것이고 Your TV는 맨체스터, 블랙플, 프레스톤에서 방영되고 반면

     Made in Television은 브리스톨, 카디프, 리즈에서 서비스 될 것임, 이들은 다양한 인구 중심지역에서 방영되는 지원을 받게

     되면서 간접비와 재원을 분담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