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데르(Lagardère) 영국 텍스 브레이크 환영

C21 Media (2013/4/22) 
 

○ 주요내용

  - 애니메이션에 대한 영국의 세금 우대 정책이 프랑스 카툰 산업에 위협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프랑스의

     라가데르(Lagardère) 액티비 어린이 TV 공동제작 디렉터는 전함
  - 라가데르의 DTT 채널 Gulli와 페이 TV 네트워크 Canal J, Tiji의 공동제작 및 구매 담당 디렉터 바릴씨는 C21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혜택이 프랑스와 영국 간의 공동제작을 장려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봄, 왜냐하면 프랑스 정부는

     다른 나라와의 공동제작을 돕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함
  - 오랫동안의 기다림 끝에 이루어진 영국의 세금 우대는 이달부터 시행되며 아일랜드, 프랑스, 캐나다와 같이 자국의 세금 감면

     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 업체들과 경쟁하던 영국 지역 프로듀서와 방송사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임
  - 이번 정책은 영국 제작자들에게 시리즈 제작물에 대한 80% 비용 중 25%의 환불을 해 줌으로써 실제로 영국에서 사용한 예산의

     20%를 그들에게 제공함, 프랑스에서의 할인도 유사하게 실행되고 있는데, 현지에서 지출되었다고 판정받은 최소한 1백만 유로

     이상 비용의 20%가 제작자들에게 지급됨
  - 한편 라가데르는 프리-투-에어 TV를 통해 Gulli의 첫 경쟁 업체가 런칭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현재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음,

     이것은 유쓰(Youth) TV 채널 전용으로 변경되는 프랑스4 공용방송사의 결과로 생겨날 것임, 전환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Gulli 채널은 지분의 34%를 라가데르와 함께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프랑스 텔레비전이 소유함
  - 프랑스 공영방송사가 Gulli에 대한 지분을 포기하거나 라가데르의 소유 부분을 구매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나 프랑스 텔레비전이

     조만간 프랑스에 유쓰 채널을 신설할 것은 확실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