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포팅 롤

Broadcastnow (2013/4/12) 
 

○ 주요내용

  - IT2의 The Big Reunion과 꾸준히 방영 중인 E4의 Hollyoaks까지 방송사들의 디지털 패밀리 채널이 프로그램 시청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음
  - 5개의 주요 지상파 네트워크의 디지털 채널은 전반적으로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다양한 선택과 대형 네트워크의

    부진에도 계속 페이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줌
  - 2012년 BBC1의 올림픽 파워에 따른 예외적인 영향으로 타 메인 채널들은 하향세를 보이며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나 부모 세대

    들이 지속적으로 1개의 채널만을 고집하는 반면 디지털 채널의 역할이 그들 자체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만들어냄
  - 디지털 채널 중에서도 올해 가장 하락을 보인 ITV4의 쇼도 있지만 대다수 영화의 인기로부터 기인하였고 작년에 비해 소수의

    영화만이 40십만 관객 수를 기록함
  - ITV2의 Elder sister 의 경우에는 19%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면서 라이벌 채널인 E4보다 아주 약간 높은 폭으로 시청률이

    올랐음, ITV2는 이러한 인기가 새로운 커미션으로 생겨난 것으로 파악하여 환영하고 있음, The Big Reunion은 꾸준한 인기를

    얻어 4개의 에피소드가 1백만 시청자수를 넘어섰고 3월에는 6%를 기록하면서 탑 10 자리에 오름
  - Big Brother가 종영되고 Desperate House-wives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E4는 활기를 잃고 있는 거 같았으나 20 Hollyoaks

    에피소드 같은 프로그램이 1백만 이상 시청을 보이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
  - More4는 작년의 부진함을 뒤로하고 23%의 상승을 보였고 많은 쇼들이 4십만 이상시청률을 기록하면서 50% 이상의 성장을

    거둠, BBC3는 현재까지 하락세에 있으나 The East Enders의 케치업 서비스는 시청률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줌
  - 분량과 점유율에 있어 BBC1의 케치업 쇼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BBC3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면서 만일 새로운 커미션 프로

    그램에 더 많은 자리를 내어준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됨
  - BBC4는 작년 같은 기간 8.6%까지 상승했고 지난해 현재 시점에 이루었던 8십만 이상의 시청률을 거뒀던 많은 쇼들의 두 배

    이상을 채널은 가지고 있음, 최고 인기를 보여준 쇼는 Borgen으로 1.2백만의 시청을 기록하였고 BBC4의 Goodbye Television

    Centre도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