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미디어 회사인 ‘알로이 디지털(Alloy Digital)’이 미 최대 온라인 비디오 신디케이션 네트워크 그룹인 ‘디지털 브로드

     캐스팅 그룹(Digital Broadcasting Group)’을 인수했음
  - 이로써 DBG의 2,600여개의 비디오 신디케이션 네트워크가 알로이 디지털의 디지털 배급 네트워크와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

     통합하여 더욱 강력한 디지털 그룹을 형성할 것이라 전망됨
  - 지난 2011년 7월부터 알로이 디지털은 코미디 콘텐트 개발사 ‘스모쉬(Smosh)', 스튜디오 겸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제너레잇

     (Generate)', 여성 라이프스타일의 디지털 언론사 겸 미디어 네트워크 ‘B5 미디어', 유튜브의 탑 엔터테인먼트 뉴스 제공사

     ’클리버 미디어(Clevver Media)', 비드게임 문화 출판업자 ‘더 이스케이피스트(The Escapist)'의 5개 콘텐츠 개발사를 인수해

     왔으며, 이번 DBG 인수는 벌써 6번째임
  - 알로이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를 따라잡기 위해 어떤 단말기에서도 콘텐츠 배급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작하는 강력한 최신 미디어 회사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 함 
  -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 한 달간 알로이와 DBG의 비디오 플랫폼을 합친  시청자수는 거의 8천 명에 다다르며,

     15억 이상의 비디오 스트리밍이 지원되었음
  - 한편, 이번 인수로 알로이 디지털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코미디, 엔터테인먼트, 게임 콘텐츠를 

     위한 소비자 분류, 주요 데모 등을 포함하는 최신 정보의 업데이트를 강화시킬 예정이라 함  
  - 또한, DBG는 알로이의 주요 소비자층인 12-34세의 젊은 층을 뛰어넘어 다양한 연령층으로의 확대를 위한 스포츠, 테크놀로지,

     건강, 여행과 같은 추가 범주의 콘텐츠 또한 제공할 예정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