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모바일 및 웹브라우저용 소셜 전문 게임 스튜디오인 ‘WB 게임즈 샌프란

     시스코’를 설립했다고 밝힘
  -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수년간 전 세계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창의성과 혁신을 구축하고 끌어 모으는 노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왔음을 밝히며, 향후 ‘WB 게임즈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체 IP 게임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임
  - 또한, 그간 레고, 배트맨 시리즈 등과 같은 콘솔용 타이틀에 집중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점점 성장하고 있는 부분 유료화 방식의

     모바일 게임과 웹브라우저용 소셜 게임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 함
  - 마케팅 리서치 전문 기관인 Newzoo에 따르면, 작년 한해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5억 명이 넘으며, 이들은 90억 달러 이상을

     모바일 게임에 소비한 것으로 조사됨
  - 이는 전년 대비 전체 32% 증가한 수치로, 미국 내 모바일 산업 수익률은 16% 증가된 것으로 조사됨

 ▶ 소셜과 모바일 게임의 본고지 샌프란 지역에 대한 기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