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J series FESTIVAL 오프닝 이벤트 대성황
출처 : 민간방송(업계정보신문) (2013.3.23)
○ 주요 내용
- 국제드라마페스티벌 in TOKYO실행위원회가 태국에서 개최한 ‘J series FESTIVAL’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음. 드라마 집중
방송과 PR스팟, 대규모 이벤트등 PR에 역점을 두고 매력적인 일본드라마를 다각적으로 어필하고 친근함을 갖게 하려는
의도임. - 3월 17일에 방콕시내에서 열린 오프닝 이벤트에는 일본에서 온 탤런트 및 아티스트 등이 출연. 회장은 뜨거운 환호 속에서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음. - 방콕의 ‘사이암 파라곤’에서 열린 오프닝 이벤트. 오후 3시의 개연전부터 로비는 드라마 패널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젊은이
등으로 넘쳐났음. - 버츄얼가수인 CUL의 타이어 인사말로 개막한 후 각 드라마의 다이제스트를 상영. 좋아하는 탤런트가 비칠 때마다 약 1000명이
모인 장내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음.
- 이이 ‘오오쿠’에 출연한 간노미호, 리걸 하이에 출연한 다구치 준스케가 등장해 토크쇼가 열림. - 타이는 재해시의 상호협력 등을 포함해 옛날부터 일본과 친밀한 관계에 있음. 과거에는 ‘오싱’이 붐이 되어 지금도 탤런트 및
서브 컬처계 등의 인기가 높음.
- 국제드라마페스티벌실행위원회 위원은 이러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개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 - 이번에 타이에서 일본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은 지상파 민간방송 ‘MCOT’, 공영방송인 ‘Thai PBS’, 위성방송인 ‘Work point TV’,
‘True Visions’, ‘Grammy TV’등임. - ‘정의의 편’, ‘남극대륙’, ‘임장’, ‘리걸 하이’, ‘고독의 구르메’‘타이라노기요모리’등 DR 30타이틀이 3월부터 6월에 걸쳐 방송됨.
오후 시간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편성하지만, ‘일본드라마 아워’를 편성하는 채널도 있다고 함. - 작년에도 일본 드라마를 방송한 Workpoint TV 담당자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일본 드라마는 배우의 표정이 만화처럼
풍부해서 재밌다”고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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