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게임 마켓

MCV (2013/3/29) 
 

○ 주요내용

  - 스페인은 유럽에서 5번째로 큰 규모의 비디오 게임 마켓으로 총 소프트웨어 매출은 4억 유로 미만임
  - Koch Media는 작년 마켓에서 가격 대비 13%까지 하락했고 유닉은 12%까지 떨어졌다고 집계함, 스페인의 배급사 MD Oscar

     Del Moral씨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마켓은 쇠퇴해왔고 현재는 이전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전함, 현지 업체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높은 실업률과 Vita, 3DS, Wii U와 같은 새로운 플렛폼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생겨난 것으로 바라보면서 새로운 콘솔은 여전히 마켓에서 그들의 자리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전망함
  - 소니 관계자는 2013년에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라인-업과 새로운 콘솔을 가지고 흥미로운 비디오 게임 시나리오를 선보여

     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전함
  - 스페인에서 게임을 출시하려고 하는 몇몇 퍼블리셔들에게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Gaming은 오랫동안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엔터테이먼트 1인자의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판매를 지속해 나갈 예정임
  - 그러나 디지털은 스페인에서는 아직 이른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는 콘솔 판매의 5%정도를 PC의 25%를 차지하고 있음, Ubisoft

     스페인 관계자는 스페인의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여전히 좋은 작품에 목말라 있으며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트리플

     에이 타이틀을 구매하고자 한다고 전함
  - 주요 성장 분야는 서서히 스페인에 상륙하고 있는 새로운 콘솔과 디지털 비즈니스의 개발로부터 생겨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