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해진 음악 산업

MusicWeek (2013/3/13) 
 

○ 주요내용

  - 지난해 ‘창조산업’을 위한 6백만 파운드 지원 관련 정부 발표에서 언급된 영국 음악 산업에 대한 무시 이후에 영국 정부는

     10백만 파운드를 더 많이 책정하면서 또다시  음악 산업을 배재함
  -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은 지난 주 정부 예산 공표를 통해 향후 2년 간 영화, 하이-엔드 방송,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과 VFX에

     종사하는 5천여 명 이상의 종사자의 기술 개발에 정부 지원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하였으나 영국 음악 교역은 지원되지 않을

     예정임
  - 크리에이티브 스킬셋은 정부의 16백만 파운드 총 투자를 운용하게 되고, 이것은 총 기술 개발 펀딩 중 32백만 파운드를 선택된

     산업분야에 매칭하여 신입 종사자와 프로페셔널 레벨 트레이닝을 위해 제공됨
  - 정부지원에서는 음악 업체들이 제외되지만 크레이티브 & 컬쳐 스킬스(CCS)는 스킬스 펀드의  고용 오너쉽으로부터 투자를

     위한 입찰을 진행하기 위해 UK 뮤직과 협력함
  - CCS 대표와 라이브내이션 인터내셔널 운영책임자는 이번 예산 정부 발표가 내수 상품 총 매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을 해야 된다고 일깨워준 것으로 판단하여 UK 뮤직 멤버들과 고용자들이 유료 인턴과 실습생 고용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재원을 찾고자 노력하는 합병을 추진하였고 이것이 고용 오너쉽이 될 것이라 전함
  - 문화부 관계자는 창조 산업에서 음악을 배제한다는 사실을 부인하였고 레이블, 라이브 업체, 퍼블리셔들을 위한 재원의 잠재

     원천으로써 non-industry-specific funding scheme을 언급함, 또한 아티스트를 위해 진정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저작권법을 재정비 중이며 지난해 도입된 Live Music Act는 라이브 뮤직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함
  - 하이-엔드 티비,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을 위한 세금 감면은 창조 산업 분야에 많은 활기를 가져 다 줄 것이며 추가로 발표

     되는 펀딩은 해당 산업의 증가된 수요에 숙련된 고급 인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