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 : 결핍과 과잉의 공존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4.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워 | 조회수 | 0
|
||||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 : 결핍과 과잉의 공존
출처: 중국신문망 中国新闻网 (2013.3.26)
▶ 주요내용
《중국문화산업발전보고(中国文化产业发展报告)(2012~2013)》를 발표하면서 중국문화산업이 ‘결핍’ 단계에서 ‘결핍과 과잉의 공존’ 단계로 진입했다고 발표함 - 2011년 중국 문화산업 법인의 증가치는 13,479억 위안으로 2010년 대비 21.96%의 성장률을 보임. 2012년은 거시경제의 압박과 산업내부의 정책효율 저하로 인해 18%라는 전년 대비 낮은 성장폭을 보이며 16,000억 위안을 기록함
- 2011년 이후 중국 문화산업은 모든 영역에서 빠른 성장속도와 규모의 확대를 보여주고 있음. 디지털 콘텐츠산업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디지털 출판 산업도 빠른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음. 국유기업 및 국유지분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문화회사의 경영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문화상품의 수출입은 지속적으로 증가. 특히 시각예술품 수출이 가장 많은 성장을 보임. 문화체제개혁이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방안 확충, 정책변화 등의 긍정적인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함
- 18대 개최 이후 중국 문화산업은 전환기를 맞아 4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음. 첫째, 문화시장이 ‘결핍’에서 ‘결핍과 과잉의 공존’ 양상을 보이고 있음. 대규모의 기업들이 진입하고 퇴출하고 있으며 인수합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둘째, 문화산업이 각 영역별 발전이 아닌 융합형태로 발전하고 있음. 셋째, 문화산업이 지역별 경쟁구도에서 국가차원의 경제주체로서의 경쟁 구도로 발전하고 있음. 넷째, 문화관리 체계가 각 문화산업 영역별 행정관리에서 종합적인 대부(大部)제 관리로 전환되고 있음
- 이러한 문화산업 영역별 융합 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문화관리기구를 개설할 필요가 있음. 정책수립에 의존하던 시기는 이제 지나가고 제도의 활성화로 새로운 발전동력을 마련해야 할 것임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