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2013년 중국영화산업연구보고(2012-2013年中国电影产业研究报告)》 에 따르면 2012년 중국영화 배급시장 점유율의

      89.2%를 10여 개의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 2011년 85%였던 점유율이 4.2% 증가. 그 가운데 러스(乐视), 안러(安乐), 인두(银都)가 새롭게 Top 10 에 합류했다고 전함

  - 2012년  중영(中影)그룹과 화시아(华夏) 두 국유기업이 여전히 국내 배급시장의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국유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확연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민영기업 간의 경쟁도 치열한 상황

  - 수입 분장제 배급권은 중영그룹과 화시아 등 국유기업이 독점하고 있으며 이는 두 기업의 전국 영화관  네트워크 라인을 통해

     배급하고자 하는 수출기업의 요구가 강하기 때문. 수입 분장제 영화는 대부분 배급량이 많고 좋은 박스오피스 성적을 올리지만

     성적이 좋지 못한 영화들도 간혹 등장해 기업 타산이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함

  - 국산 영화의 질을 향상시켜 수입영화에 의존하지 않고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영화가 많이 등장해야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함. 또한 화이(华谊), 보나(博纳), 광시엔(光线) 등 민영기업의 배급량을 지금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노력을 해야 영화산업 전체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