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는 22세기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인 것으로 나타남. 미디어조사를 실시하는 비디오

     리서치사는 만 3세~만 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캐릭터와 어린이 마켓조사’를 실시, 최신 결과를 발표
  - 2012년 12월 조사결과로는 어린이가 뽑은 인기캐릭터 1위는 ‘도라에몽’이었으며, 엄마가 뽑은 인기캐릭터는 ‘이웃집 토토로’

     였음
  - 비디오리서치는 ‘캐릭터와 어린이 마켓조사’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는데, ‘도라에몽’은 2009년 6월 조사로부터 8회 연속

     어린이들의 인기캐릭터 수위를 지키고 있음
  - ‘도라에몽’은 3월 9일(토)에 공개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최신작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국민적 캐릭터가 그 인기를 반영하는

     결과가 되었음
  - 인기 2위는 ‘이웃집 토토로’와 ‘미키 마우스’가 동률이었으며 상위 3개 캐릭터 모두 애니메이션 캐릭터임
  - 엄마가 뽑은 인기 캐릭터 1위의 ‘이웃집 토토로’는 7회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미키 마우스’, 3위는 ‘미피’가 그 뒤를

     잇고 있는데 그 어떤 층도 상위 선호 캐릭터는 큰 변동이 없음을 알 수 있음
  - 또한 이번 조사에서 새롭게 어린이들의 컴퓨터와 인터넷 이용상황을 조사해 보았는데 조사결과 전체 4할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10세~12세에서는 7할 가까이 사용하고 있음. 컴퓨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고 있는 것 같음
  - 그리고 컴퓨터 이용자의 8할 이상이 인터넷을 열람하고 있다고 대답했는데 이용목적은 ‘Web서비스의 열람ㆍ검색’이 79.7%로

     가장 높게 ‘동영상 다운로드’가 30.5%, ‘온라인게임을 즐긴다’가 27.5%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주 보는 사이트는 ‘YouTube’가

     1위로 43.6%였음
  - 엄마로부터는 인터넷을 일찍이 접촉시키는 것에 대해 전면적으로 찬성할 수 없고 열람하는 사이트 체크도 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많았음
  - 그 반면, 같이 컴퓨터를 한다는 답변은 6할, 유해사이트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는 답변은 5할 조금 넘는 정도로 의식과 행동에

     약간 차이가 있는 결과가 되었음

[조사개요]

[인기 캐릭터 베스트 20]

  ※ 캐릭터인기도 : 그 캐릭터를 ‘좋아한다’라고 답변한 사람의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