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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MS 윈도우 8용 앱 출시
출처 : CNet.com 등 (2013/3/15)
○ 주요내용
▶ 트위터, MS 윈도우 8용 앱 출시
- 트위터가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 22개국 윈도우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8용 앱을 출시
했다고 밝힘
- 이 윈도우 8용 트위터 앱에는 기존 트위터 특징과 더불어 스냅뷰, 사진보기, 공유참(Share Charm), 검색참, 라이브타일 알림
등 윈도우 8의 새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맞춘 신기능들이 추가됐음
- 또한, 사진을 열면 가로방향보기 특성상 각 사진들이 큰 해상도로 표시될 수 있으며, 사진을 보는 화면에선 ‘넘기기’ 기능으로
‘발견하기’ 탭이나 사용자 프로파일에 있는 이미지를 사진첩 넘기듯이 열람이 가능하다 함
- 화면 오른쪽에서 꺼낼 수 있는 ‘참바’ 메뉴가운데 ‘공유’ 기능을 쓰면 사진과 뉴스기사 등 앱 콘텐츠를 트위터로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검색’ 기능을 쓰면 특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메시지나 특정 문자열을 쓴 계정을 찾을 수 있음
- 이밖에도 트위터를 화면에 띄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알림 기능과 라이브타일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트위터 사용자에게
지인과 쪽지 등 서비스상의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 받을 수 있음
▶ 트위터, 음악 사업 시작, 별도 앱 출시 예정
- 한편, 트위터가 지난해 인수한 ‘위 아 헌티드(We Are Hunted)'라는 음악 서비스 회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이달 말 새로운
’트위터 뮤직‘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 함
- iOS 용으로 우선 출시되는 이 앱은 트위터 계정을 가진 이용자가 자신이 팔로우하는 계정의 성향에 따라 개인적으로 특화된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 함
- 트위터는 ‘트위터 뮤직 앱’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 사업에 뛰어 들며, 새로운 젊은 이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음
- 특히, 현재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들의 70%가 ‘가수’들로, 음악이 트위터 이용자들을 끌어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트위터까지 음악 사업에 뛰어들면서, 판도라, 스포티파이, 알디오, 모그 등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과 애플, 구글, 트위터
등 플랫폼 사업자들의 경쟁 구도가 더 심화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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