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핀란드산 게임 ‘앵그리버드’가 원작사인 ‘로비오(Rovio)’를 통해 만화로 제작되어 오늘

     주말부터 TV로 방영될 예정임
  - 총 52부작으로 기획된 TV 만화 시리즈는 북미 지역 외에도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이스라엘과 국내에서도 매주 주말 방영될

     예정임
  - 각 에피소드는 3분미만으로 새의 알을 훔쳐 먹으려는 돼지와 알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새들의 대결을 다룬 기본

     게임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며, 각기 다른 성격과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모험, 경쟁 등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임
  - 삼성 스마트 TV 및 로쿠와 같은 인터넷 TV 플랫폼 뿐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앱을 통해서도

     공급되며, 컴캐스트의 스트리밍 서비스 ‘엑스피니티’를 포함한 모든 비디오 플랫폼에서도 만화를 시청할 수 있음
  - 또한, 게임 이용자들이 기존 앱으로 만화를 볼 수 있도록, 로비오 측은 앱 내에서 만화 시리즈를 볼 수 있게 했음 
  - 이에 출시 3년 4개월만에 다운로드 17억건을 돌파한 앵그리버드 앱 자체가 가장 큰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제작사 ‘로비오’, 캐릭터 인기 유지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