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테일 업체들 하이 스트릿으로 시선 돌림  

MCV (2013/3/15) 
 

○ 주요내용

  - 주요 리테일 업체들이 블록버스터와 HMV가 문을 닫아 비어지게 된 갭을 채우려는 움직임이 보임, 영국 퍼블리셔들은 MCV를

     통해 하이 스트릿 내에서의 게임 리테일러들의 부족에 대해 우려를 전함
  - 이러한 게임 리테일 스토어의 부족함을 체인과 인디 업체들이 새롭게 아울렛을 오픈하면서 채우게 될 것으로 내다봄, 인디

     체인인 Games Centre, Chips and Xpress Game은 올해 새로운 스토어를 열게 될 것임, GAME도 새로운 자리를 찾고 있는

     반면 Asda는 자사의 로컬 슈퍼마켓에 게임을 도입할 계획임
  - GAME에서는 지속적으로 프로퍼티 포트폴리오를 적합한 장소에 맞춰서 배치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며 Asda는 제품에 대한

     접근이 소멸되면서 로컬 지역 슈퍼마켓 포맷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중요하게 인식되었다는 입장임
  - WH Smith도 엔터테이먼트 분야에 관련해서는 일시적으로 물러서 있는 상황이나 PS3와 Wonderbook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입고하였고 DVD와 음악을 다시 판매하기 시작하였음
  - 지난해 464개의 게임 리테일러가 문을 닫았고 이 숫자는 HMV와 블록버스트를 제외한 규모임, 소니 UK 관계자는 리테일에

     대한 좀 더 기초를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전함
  - 코드 마스터스의 관계자도 하이 스트릿에서의 리테일 스토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지역을 일종의 소설 허브라고 생각함,

     따라서 음악 비즈니스가 왜 HMV를 지원하려고 노력했는지를 언급하면서 하이 스트릿 내에 개별 산업 간의 지지가 디지털과

     함께 중요하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