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광전총국, 다큐멘터리 제작 전 심의제도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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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3.02.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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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총국, 다큐멘터리 제작 전 심의제도 실시
출처: 북경조보 北京晨报 (2013.2.22)
▶ 주요내용
발표함. 이번 문건은 광파영시국(广播影视局), 방송국, 방송프로그램 제작회사 등에 전달되었으며 앞으로는 TV다큐멘터리도 드라마와 같이 사전 심의제도를 실시하겠다는 것임. 다큐멘터리 제작에 앞서 광전총국의 심의를 거쳐야 제작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동시에 TV에 방영할 수 있게 됨 - 최근 TV다큐멘터리 제작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작품의 양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작품의 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됨. 엄격한 심의를 통해 제재의 중복을 피하고 자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
- 광전총국은 2013년부터 TV다큐멘터리 제재 공개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전국의 TV다큐, 중외합작품, 수입작품 등의 제재와 정보를 공개하기로 함. 이번 조치는 단순히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뿐만 아니라 각 지역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작품에도 해당됨
- 같은 시기 광전총국은 《2013년 우수 국산 다큐멘터리 추천 작업에 관한 통지(关于做好2013年优秀国产纪录片推荐工作的 通知)》를 발표하여 국산 다큐멘터리의 창작, 제작, 방영 및 인재발전을 장려하고 산업의 번영을 촉진하고자 함. 추천작품을 평가하여 매 분기별로 우수 다큐멘터리를 선정하여 방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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