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설, 문화소비 촉매제 역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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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2.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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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문화소비 촉매제 역할
출처: 광명일보 光明日报 (2013.2.7)
▶ 주요내용
미술관, 영화관 등 문화생활을 향유하러 다니는 일이 많아지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근 몇 년 사이 급증해 식문화 위주의 소비에서 문화 소비로 소비형태가 전환되고 있음 - 신흥 소비의 개념이 탄생하고 설은 전통적인 관념의 구정 연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장경제 활동의 활력소 역할을 하게 됨. 국민들 모두 바쁘게 한 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탈피한 “소비주의 및 개성화” 패러다임으로 전환함
- 선진국의 선례를 예로 들어 1인당 국민소득이 3,000 달러일 때 국민들의 소비 매커니즘은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여 정신문화 관련 소비를 추구하게 되고 문화소비 지불 능력 또한 수직 상승함
- 2010년 1인당 국민소득이 4,300달러일 때 중국은 관광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삼았고 소비비율이 상승 궤도를 타기 시작함. 2011년 5,400달러를 찍고 문화상품 관련 소비량이 고속 성장함
- 미국은 높은 복리와 고보장제도, 낮은 적금율, 높은 소비량의 경제 운영 방칙과 소비 환경에 의해 좌우됨. 이는 소비 습관의 형성을 자극함. 상대적으로 중국은 높은 거주비와 노인 부양 부담, 의료 등 사회 보장 제도의 부실, 오랜 저축이 부를 창출케 한다는 사고방식에 길들어져 있어 문화 소비는 하향세를 띰
- 문화소비는 미래 중국 소비능력 증가의 도화선이 될 것임. 중국인민은행은 작년 전국 50여개의 도시에서 2만 호의 국민들에 대한 설문지 조사를 통하여 본 바로는 문화소비를 하지만 43%의 소비자들이 문화소비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다수 소비 예산이 500 위안 이하임. 문화상품의 품질과 창의성 향상 그리고 개인의 취향이 문화소비에 주는 영향이 큼. 이는 설 연휴 시즌의 문화소비 시장이 잠재력을 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소비를 도모하고 소비자 또한 소비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어 일거양득임
- 창신개발(创新开发)은 설 시즌 문화소비산업체인의 핵심 부분임. 물질문화에 대한 수요는 세대의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상승 함. 설 문화 서비스 및 설맞이 용품들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 이로써 창신개발에 대한 연구에 힘써 현대인 의 표준적인 심미관를 만족하고 시장에 진출케 해야 함. 이어 과학기술을 활용한 설맞이 용품을 만듦. 예로 전통적인 친가방문 에서 현재 기술로 만든 화상기기를 이용한 설맞이 인사 등 음식과 여행, 서비스 업무 등 모두에서 찾아 볼 수 있음. 이는 설 연휴를 더욱 뜻 깊게 만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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