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유명 게임업체가 해외에서 인터넷 게임 사업을 확대할 예정임. 현지의 SNS사이트에 게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기업매수 및 거점개설을 추진하고 있음. 
  - 일본 내 인터넷 게임 사업이 둔감하고 있는 것에 반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해외에서의 성장이 예상됨. 게임기용 소프트로

     발전시켜온 개발력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게임 타이틀을 무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캡콤은 <애플스토어>이외에 한국의 채팅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도 서비스를 개시함. 인도네시아, 러시아의 현지 SNS

     사이트에도 서비스 개시를 계획 중임. <바이오해저드> 등 세계적으로 히트한 게임기용 소프트를 SNS게임용으로 개선, 2014년

     에는 인터넷게임 매출을 300억 엔, 2011년도의 2배 수준으로 늘릴 것으로 목표로 함.
  - 코나미는 10월 싱가포르에 이어서 이번 봄 영국에서 SNS용 게임 개발 거점을 개설할 계획임. 게임의 전개 등 기본적인 것은

     일본에서 이루어지지만 해외를 겨냥한 캐릭터 디자인이나 언어 등은 해외 거점에 위임하여 현지 니즈에 부합하는 게임을 제공

     할 예정임.
  - 세가는 1월 캐나다의 개발회사 THQ캐나다를 매수, 세가의 게임 구성력과 THQ캐나다의 북미시장 노하우가 결합하여 북미시장

     진출에 본격 채비를 하고 있음.
  - 반다이나무코 게임스는 중국의 유명 게임업체와 손을 잡고, 인기 만화 <나루토>의 PC용 게임은 올해 안으로 현지에서 서비스

     를 개시할 계획.
  - SNS게임 전문 회사인 DeNA와 그리도 해외시장에 진출하였으나 현지 니즈 분석 및 대응 게임의 투입에 시간이 걸려 난항을

     겪고 있음. 그러나 유명 게임 ㅇ소프트 업체는 소프트 개발력과 지명도가 있는 타이틀로 해외 시장 개척에 보다 유리한 길을

     걷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