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플런 2’, 출시하자마자 전 세계 앱스토어 강타

출처 : Pocketgamer.biz 등 (2013/1/22)
 

○ 주요내용
   

  ▶ ‘탬플런 2’ 출시 나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2천만 다운로드 기록
    - 지난 17일 미국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이망기(Imangi) 스튜디오가 출시한 ‘탬플런(Temple Run) 2’가 출시 반나절 만에

       애플 앱스토어 주요 차트 순위를 독식했음
    - 출시 나흘째인 22일 탬플런 2는 애플 앱스토어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출시된 첫 주말 동안 약 2억 1천만 플레이가

       이뤄졌고 유저들의 총 플레이 시간은 1775년을 넘었음
    - 이 같은 흥행 기록은 앱스토어 역사상 가장 빠른 것으로 추정되는데,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의 경우 3일 동안 천만 다운로드,

       ‘구글맵’의 경우 이틀 동안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1억 7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달리기 게임 열풍을 일으켰던 ‘템플런’ 후속작인 ‘템플런 2’는 전작의 전 세계적인

       인기 덕분에 출시 전부터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음
    - 한편, 탬플런 2는 구글 플레이용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했음 

  ▶ 전작보다 낫다는 평가, 70 여개 국가의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 
    - ‘탬플런 2’는 공개되자마자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반나절 만에 미국, 일본 등 70여개 국가의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로 올랐으며, 애플 게임센터 랭킹 등록에 참여한 유저는 258만 명임 
    - 탬플런 2는 간단한 조작 방식이 특징인 3D 달리기 게임으로 전작보다 줄타기,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나오던 광산 레일 타기

       등 새로운 동작이 추가되어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임
    - 이번 ‘템플런 2’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호평 일색으로, 전작의 재미를 더욱 살리면서 게임성을 대폭 발전시켰다는 게

       중론임
    - 탄탄한 게임성으로 당분간 전 세계 앱스토어 1위는 ‘템플런 2’가 점령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는 전작의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이번 후속작이 아이폰 5에 최적화되어 있어 그래픽 퀄리티가 월등히 발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