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를 핵심으로 시장경제가 그 수단으로 작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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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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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핵심으로 시장경제가 그 수단으로 작용
출처: 상해주식보 上海证券报 (2013.1.27)
▶ 주요내용
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내림. 문교소는 자원 통합 관리의 메커니즘으로서 플랫폼화와 산업화, 사회화 그리고 규모화를 실천 해야 하는 가운데 이전 2년 동안의 고속 발전으로 여러 폐단을 낳았고 신임마저 땅바닥에 곤두박질침. 관리 시스템의 분산이 이러한 폐단들의 가속화를 촉진함 도움이 된다. 시장경제를 뒤에 엎고 재건립을 한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이것은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 또한 납득할 수 없는 말이다. 예로, 한 미술 작품을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경매에 붙이는 것은 업종의 기본 원칙을 위반하는 일이다 "라고 밝힘. 그는 T+0교역16) 을 반대해 왔음. 이는 문교소와 시장경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시장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패러다임은 문교소의 패러다임과 상반되기 때문임 - 이에 반해,《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가 개최한 "2012년 중국예술시장포럼"에서 펑중티엔(彭中天)은 인터넷이 일상이 되어 버린 사회 속에서 문교소와 과학, 시장경제의 연결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힘. 그는 "시장경제와 과학산업의 연결을 지향하고 문교소는 자원의 집결지로써 예술작품 교역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예술 작품 주식을 만들어 시장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라는 데 이어 "문교소를 대체 불가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 교역량을 증가시켜 국가가 규격화된 가격을 구축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교역이론과 교역 패러다임을 통해 미래 문화경제의 실권을 거머쥐어야 한다. 문화 가치를 발굴하고 과학을 이용하여 우수한 문화자원을 산업으로 들여와 주식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해야 함" 이를 바탕으로 문화의 가치체계를 설립하여 새로운 운영방침을 실행함으로써 주권을 확보해야 함
- 향후 문교소의 발전 방향에 그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함. 국가 지도하에 있는 상해문교소와 심천(深圳)문교소를 대표로 그들 에게 주식시장에 상장을 개시하게 함. 이어 전국의 6,7개 문교소를 통합하여 인터넷과 시장경제를 활용하여 전자거래 패러다임 을 형성하여 문화수요를 충족시킴
15) 문교소는 문화예술품 교역처의 약칭임. 문화 예술품의 교역을 담당함 16) 증권선물거래시 적용되는 교역 제도임. 사들인 선물을 당일에 팔 수 있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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