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12년 말 중국 실업률 4.1%로 보합세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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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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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 중국 실업률 4.1%로 보합세 유지
출처: 시나재경 新浪财经 (2013.1.25)
▶ 주요내용
- 청두(成都)의 시난 재경대(西南财经大学) 가정금융조사·연구센터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6월 중국 도시 및 소도시의 8,000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업률은 8.05%로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치인 4.1%보다 두 배 가량 웃돌았으며 2011년 대비 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그 중 대졸 청년 노동자 실업률은 16.4%에 달했으며 2선 도시 실업률 또한 2011년 6.4%에서 올해 8.7%까지 올라 상승세 를 보임
- 조사팀은 이러한 차이는 정부의 공식 실업률에 이주노동자들인 지방출신 농민공들의 실업률 상승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밝힘
- 중국의 실업률 조사는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업에 따른 사회보장 혜택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집계되고 있으며 자신의 호적지가 아닌 곳에서는 실업에 관한 사회보장 혜택을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도시에서 일하는 지방출신 농민공들은 실업률 통계에 반영되지 않음
- 또한 농민공들의 올해 6월 실업률은 작년 8월 실업률인 3.4%보다 크게 오른 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 농민공들의 실업률 상승은 사회 불안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최근 중국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 인하와 지하철 건설을 승인하는 등 경기진작책을 쓰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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