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대형소셜게임 회사 DeNA가 1월 10일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함.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등 20개社가 넘는 국내 음악 회사들과 손잡고 100만 곡 이상의 음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소셜

     게임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함.
  -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음원 서비스 <Groovy(그로비)>를 시작함.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좋아하는

     음원을 구입, 재생 가능한 것은 물론, 곡에 대해 의견 교환할 수 있는 교류사이트(SNS)기능도 갖춤. 요금체계 등 구체적인

     사안은 현재 조율중임.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2012년에는 미국 애플社가 음원의 고음질화를 도모하고,

     NTT 도코모, KDDI등은 정액제 서비스를 도입함. DeNA는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얻은 SNS 연계기능을 발빠르게 적용해

     차별화를 꾀함.

                  <DeNA의 Groovy>                            <Groovy 출범 프로모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