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AT&T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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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1.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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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출처 : The Los Angeles Times (2012/1/10)
○ 주요내용 ▶ AT&T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 TV뿐 아니라 PC, 모바일 기기 등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콘텐츠가 풍부해 경쟁사들을 긴장시키고 있음 - AT&T가 공개한 ‘스크린 팩’ 서비스는 가입자들에게 새 영화를 넷플릭스보다 한 달 더 먼저 보여줄 예정이며, AT&T는 이미 소니픽처스, MGM 등과 제휴해 약 1500 여개의 영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추가 제휴를 늘려갈 계획임 - AT&T는 지난해 3분기에만 19만 8,000명의 가입자를 추가해 총 430 만 명의 IPTV 서비스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이 가입자들을 바탕으로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시너지를 일으켜보겠다는 전략임 - 시범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서 U-Verse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음
▶ 넷플릭스, 아마존 등과 치열한 경쟁 예상
제공하는 금액보다 높음 - 미국 1위 통신사인 버라이즌 또한 지난해 하반기 DVD 대여업체인 레드박스와 합작사를 설립해 DVD 대여 및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미 시작했음 - N 스크린 시대를 맞아 업종을 불문하고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형국으로,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의 기존 온라인 VOD 업체들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 미국 1,2위 통신사들의 콘텐츠 서비스 시장 진입에 기존 온라인 VOD 사업자들은 콘텐츠 제휴를 적극적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대응할 것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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