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 흐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2013 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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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1.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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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 흐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2013 CES
출처 : The Los Angeles Times 등 (2013/1/14)
○ 주요내용 ▶ 2013 CES, 무선 네트워크와 합쳐져 더욱 강력해진 IT 기술 선보여
빨라지고 있는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었음 -TV는 어느새 HDTV의 4배 선명도를 가진 4K 방식으로 이전되고 있고, 컴퓨터는 더 좋은 성능에 이동성이 강조되면서 가벼워 졌으며, 17밀리미터 두께의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노트북이 선을 보임 - 무선 네트워크에서는 기존 방식보다 약 5배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 나와 1G 데이터를 5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게 되었음 - 그 밖에 스마트폰과 결합해 자신의 도착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집안 온도를 조정해 주는 제품, 무선충전 기능을 갖춘 스피커 등의 신제품들도 대거 등장함 - 또한, 테블릿과 노트북의 융합 제품들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있었으며,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태블릿 PC보다는 작은 5.5~6.5인치의 패블릿(Phablet:Phone+Table PC)제품의 등장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게 되었음 - 또 다른 특징은 IT 기술이 회사와 가정을 넘어 자동차로 대거 진입한 전시회라 할 수 있었는데, 아우디의 GPS 시스템과 연계해 스스로 운전하고 주차하는 자동차의 등장은 상용화가 대단히 기대되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됨 - 또한, 미리 지정한 주요 신문이나 정보를 운전 중 음성으로 들려주는 시스템, 스마트 기기나 클라우드 서버에 있는 음악을 연계해 자동차에서 듣게 만든 시스템 등은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제품들임 - 이처럼,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기기와 여러 전자제품과의 융합이 더욱 두드러졌으며, 무선 네트워크와 합쳐지며 더욱 강력해진 IT 기술은 다른 산업과 융화해 전체 산업을 고루 더 발전시키며 산업 패턴과 시장의 프레임 자체를 바꾸고 있음을 볼 수 있었음 - 끝으로, 중국 전자기기의 수준이 급부상했다는 것과 일본 전자 산업의 저력 또한 돋보인 전시회였던 반면, 최대 부스를 자랑 하며 위용을 떨친 삼성이나 LG 전자 등은 다른 업체와 특별한 차별화를 만들지 못해 환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 이 있는 중국 제품과 기술력은 있으나 엔화 강세로 어려웠던 일본 사이에서 점점 더 어려운 환경이 될 것으로 예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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