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남가주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의 아넨버그 이노베이션 랩(Annenberg Innovation Lab)은 구글과

     야후를 세계적으로 불법 사이트를 광고해주는 톱 10 리스트에 넣었음
  - 이 대학의 아넨버그 이노베이션 랩이 정한 톱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가장 많은 저작권 위반 공지를 받은 횟수를 기반으로

     발표한 것임
  - 아넨버그 이노베이션 랩의 감독 조나단 태플린은 온라인 광고와 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음악 산업에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다 예고를 한다고 보고함
  - 구글의 투명성 보고서(Transparency Report)를 이용했는데 이를 통해 저작권자들로부터 저작권침해콘텐츠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가장 많이 받은 사이트의 이름을 찾아냈음
 
   

 ▶한편, 구글은 해적 사이트를 통한 저작권 침해에 대해 회피

  - 구글은 해적 사이트 광고를 통해서 주 수입을 올린다는 입장에 대한 사실에 대해 부인했음
  - 조사 보고서를 낸 조나단 태플린은 해적 행위가 엔터테인먼트 산업계를 파괴시키는 치명적인 행위라고 밝힘
  - 할리우드 및 TV분야와 강력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가주대학의 아넨버그 이노베이션 랩은 해적 사이트를 없애려고

     노력중이며 이 같은 조사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