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료 메시지 서비스 검토 중
출저: CNN Money 등 (2012/12/21)
○ 주요내용
▶ 페이스북, 메신저 유료 체계 추진 중
- 페이스북이 친구가 아닌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시험 중임
- 현재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에 친구와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는 중요 메시지함에 저장이 됨
- 하지만 친구와 지인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온 메시지나 스팸으로 인식되는 메시지는 ‘기타 메시지함’에 자동으로 보관되고 있음 - 페이스북 유저들은 종종 중요한 메시지가 소셜 네트워크 스팸 필터에 걸러져서 생기는 오류문제 때문에 메시지 전송에 차질을
빚기도 함 - 페이스북은 유저들이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아닌 사람에게도 정말 필요하고 유용한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될
것이고 유해한 스팸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함
- 현재 페이스북은 요금 부과 시스템을 미국 내 사용자들 일부를 대상으로 시험하고 있음
▶ 필터링 도입으로 메시지 전달 문제 개선
- 페이스북 측은 필터링 도입으로 기존에 중요한 메시지를 받아보지 못하거나 기타 폴더로 메시지가 잘못 전달되던 문제가
개선됐다고 발표함
- 받은 메시지함에 새롭게 도입되는 필터링에는 기존의 필터링과 고급 필터링 두 가지로 구분됨
- 기존에‘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대상’을‘친구의 친구’나‘모든 사람’으로 설정해 놓은 사용자의 경우, 기본 필터링이 적용됨
- 고급 필터링을 선택한 경우, 주로 친구들이 보낸 메시지만 받아보게 됨
▶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금전적인 이익 찾으려 애써
- 페이스북은 기존의 애플과 아마존과 달리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금전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데 있어서는 많은 사업
방안을 내놓지 않았음 - 하지만 최근 페이스북은 메시지 요금 부과 방안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선물 서비스와 같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선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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