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디어 산업, 경기 불황에도 주가 상승세 이어가
출처 : The Hollywood Reporter 등 (2012/12/31)
○주요내용
▶ 美 미디어 산업, 경기 불활에도 주가 상승세 이어가
- 2012년,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다른 산업들 보다 불경기에 타격을 가장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주들이 한 해 동안 상당한 이익을 봤음 - 미국 엔터테인먼트 7대 기업 인 월트디즈니, News Corportion, 타임워너, Viacom, CBS, NBCUniversal, 소니 중 38% 가량의
주가 하락을 본 소니를 제외하고, 다른 기업들은 모두 선전한 한 해 였음 - 이 중, 컴캐스트(Comcast)의 자 회사 NBCUniversal이 2012년 한 해, 993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가장 성장한 것으로
알려짐 - 뇌물 스캔들과 전화 도청 사건으로 자회사 News of the World를 닫아야했던, New Corportion이 NBCUniversal 다음으로
가장 성장한 기업으로 알려짐
- 그 뒤를 이어 CBS, 타임워너, 월트디즈니, Viacom이 큰 주가 상승세를 보임
▶ 케이블산업 외, 다른 미디어 산업들도 대체로 좋은 성과를 보임
- 라이온게이트는 <헝거게임>과 <트와잇라잇>의 성공으로 2012년 동안 7대 기업보다 훨씬 더 많은 주가를 기록함
- 반면, 드림웍스는 간신히 현상 유지 함
- 뉴미디어 산업도 좋은 성과를 보였음 - 특히 시리우스 XM 라디오는 61% 상승을 기록했고, 아마존닷컴은 45%, 티보는 37%, 넷플릭스와 애플은 각각 33%의 주가
상승을 보임 - 아마존 인터넷 미디어의 계열사인 AOL은 127% 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야후와 구글의 상승세를 훨씬 앞지른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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