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와 과학의 통합, 문화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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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1.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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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과학의 통합, 문화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출처: 중국산경신문보 中国产经新闻报 (2012.12.18)
▶ 주요내용
문화산업발전 패러다임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형태임. 《국가문화과학기술창신공정강요(国家文化科技创新工程纲要)》가 2012년에 발표되고 시행된 이래 문화과학기술은 중국 문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됨과 동시에 사회 각계가 주목하는 문화 산업 발전의 주안점이 됨 - 2012년 12월 10일, 제7회 중국북경국제문화창의산업전람회(中国北京国际文化创意产业博览会展览会)가 "문화와 과학기술의 창의적 통합으로 새 패러다임 구축"을 주제로 하여 북경에서 개최됨. 본 전람회에서는 문화와 과학기술의 통합발전 잠재력에 관해 제시하였으며 과학기술은 문화산업의 큰 원동력이 되어 고속 발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함
○ 문화와 과학기술의 통합을 통한 신제품 출시 《갑자원(甲子园)》 등 모두 중국 고전의 작품들이지만 3D기술을 이용해 여고 각도에서도 입체적인 배경을 볼 수 있는 시각적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유명 배우들의 연출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음
- 그뿐만 아니라 현대과학의 응용은 움직임의 최소화를 실현함. 이는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공을 치고 골프 등 여러 운동게임을 가능케 함. 이로써 과학은 움직임의 체계 또한 전환하고 있음
- 또한, 현대과학은 시청자들의 시각의 폭을 늘림. 한 예로 3G 영화 체험관은 관람객들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영화시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 옆에 장착된 센서를 움직여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느낌을 체험할 수 있음
- 이러한 현상들은 급증하고 있음. 중국의 문화산업은 과학의 통합으로 약진을 거듭함. 업계 내에서도 중국의 문화창의산업에 낙관적 태도를 보임. 유네스코 국제전문고문단(教科文组织文化政策国际专家顾问团)의 치아오디 파르도(乔迪·帕尔多)는 현재가 중국이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에 호기이며 문화와 과학의 통합은 문화기행 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한국국제문화교류원(韩国国际文化交流员)의 송기출(宋基出) 총장은 중국의 유구한 역사의 문화와 현대과학의 창의적 통합 으로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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