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 다운로드 유료화"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음. 디지털음원 관련 배급업자들이 새로운 이익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는 동시에 네티즌들과 디지털 음원 홈페이지 회원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됨. 현재, 유로화가 현실이 될지 와

     어떤 방식으로 진행시켜 나갈지 등 여러 문제점들이 존재함. 최근 KUWO음악 2013년 버전 발표회 현장에서 천극왕 기자는

     유료화와 2013년 업그레이드 버전 문제점 등에 대해 레이밍 대표와 대화를 가짐

  - 디지털 음원 출시 이래로 "전면 무료화 시스템 도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전통적인 음반 제조 산업을 와해시키고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음. 디지털 음악 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일궈내었고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유료화 도입으로 인해 회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음. 네티즌들의 관점에서만 보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디지털 음원 배급업자의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짐

  - 레이밍은 인터뷰에서 "모든 디지털 음원 배급업체들도 살아남아야 하는데 무료 다운로드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업체

     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면 음악 산업은 발전하지 못하고 회원들에게도 높은 품질의 음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밝힘.

     또한 그는 "음원의 유료화를 놓고 보았을 때 전반적인 산업 체인은 절충과정에서 생성된다. 이는 상하류산업(上下游产业) 11)이

     특정 형태로 정형화 되어가는 동시에 모바일 음악업계가 건강하고 오랫동안 생존해 나가기 위함이다."라고 밝힘

○ 유료화 형식 도입 루트

  - 레이밍은 중국의 디지털 음악 업계는 2013년에 본질적인 변화 추이를 보일 것이라고 함. 유료화 형식 또한 정형화 될 것이나

     이용자는 부가가치서비스에 대한 이용료만 지불 하게 될 것이라고 함. 디지털 음악 배급업자와 KUWO음악은 이용자들에게

     제공 했던 기본 음원 서비스들은 여전히 무료로 제공 할 것이라고 밝힘

  - "미래의 음원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와 부가가치 서비스가 더해진 형태를 갖출 것이다. KUWO음악 또한 이용자들의

     기본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는 조건하에 부가가치 서비스를 추가하여 활성화 할 것이다. 고화질MV나 음원, 특별 기획 상품들

     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밝힘. 그는 현재 KUWO음악의 주요 수입 원천은 광고와 게임이나 이는 이용자에게 유해할 수

     있어 더 나은 상업 패러다임을 모색 중이라고 함. 이 중 부가가치 서비스가 바람직한 표본이라고 함

  - 정품 디지털 음악 제공업체 Spotify가 스웨덴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료 음악 이용자 수는 10%를 상회함. 국외의 디지털 음악

     시장의 사례들을 기준으로 이용자에게 참신하고 개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나은 부가가치 서비스의 핵심을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무료와 유료 사이의 합일점을 찾아야 함

○ 2013년 버전 KUWO음악 보급

  - 12월 5일 KUWO음악은 2013년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회를 북경에서 가짐. 레이밍은 가장 최신 버전이 PC와 Mac, HTML5,

     인터넷 홈페이지, iPhone, iPad, Android Phone, Android Pad, Windows Phone, Windows 8, 인터넷TV 등 지능 단말기

     설비에 설치되어 전 방위적인 보급이 실현되었다고 밝힘
 
  - 레이밍은 KUWO음악이 대형 플랫폼들을 선택하고 각기 다른 것들을 시도해 봄으로서 기본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더 많은 기회들을 창출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전망함

11) 상류 산업(上游)은 산업체인에서 첫 번째 형태의 구조. 원자재, 부속품에 해당함. 하류산업(下游)은 이와 상반된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