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티비전 블리자드의 일인칭슈팅(FPS) 게임‘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블랙옵스2’가 출시 보름 만에 최고의 흥행 수익인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음
  - 이는 앞서 출시된 ‘콜 오브 듀티의‘모던 어페어 3’의 수익 기록을 뛰어넘는 결과임
  - 블랙옵스 2는 전작보다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다양한 연출, 그리고 더욱 새로워진 요소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현대전을

     중심으로 4족 보형 병기를 비롯해 원격조종 미니 헬리총 등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는 등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음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차 세계 대전을 시작으로 태평양 전쟁, 가상의 현대전 등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진 전쟁을 다룬

     슈팅 게임으로, 이 시리즈는 옴니버스식 진행을 통한 색다른 이야기 진행과 사실적인 전장 표현, 탄탄한 멀티플레이 등으로

     주목을 받아옴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매년 기록 경신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매년 기록을 경신해 주목 받고 있는데,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2는 지난달 13일 출시 첫날 매출 5억

     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보름 만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800억 원)를 돌파하는 등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
  - 게임 내 버그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증가했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누적 매출은 영화 해리포터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 
  - 또한 Xbox LIVE와 PSN을 통해 본 작의 온라인 플레이를 즐긴 시간을 합치면 총 1억 5천만 시간을 초과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