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팬케이블넷(JCN)과 KDDI는 2012년 11월 28일, 안드로이드 4.0을 채용한 차세대 셋톱박스 <Smart TV Box>를 사용한 새로운

     서비스 <JCN 스마트 테레비>를 발표함.
  - <JCN 스마트 테레비>는 Smart TV Box에 접속한 TV로 케이블TV의 다양한 채널을 시청 가능함은 물론, 안드로이드앱을 사용

     한다든지, KDDI가 제공하는 생활정보나 JCN이 제공하는 지역정보 등을 열람하는 것이 가능함.
  - 또한 KDDI가 자사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정액제 유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서비스 <au 스마트패스>가 이용 가능함.
  - 2013년 1월에는 VOD서비스 <비디오패스>, 정액제음악서비스 <우타패스> 개시예정임.
  - JCN의 후지모토 유지 대표이사는 발표회장에서 북미처럼 일본에서도 스마트TV가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가족이 TV앞에

     모이는 생활양식을 복권하겠다고 새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냄.
  - <JCN 스마트 테레비>를 선보이는데 발맞춰 JCN은 다채널방송 서비스와 인터넷접속 서비스를 세트로 한 <스마트 맥스>,

     <스마트맥스 with 태블릿>을 제공함.
  - <스마트 맥스>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채널과 BS, CS 다채널 방송의 72채널이상을 서비스하고 인터넷접속의 경우 다운로드는

     100Mbps, 업로드는 10Mbps 제공.
  - <스마트 맥스> 이용요금은 월9450엔으로 기존의 방송 서비스 <디지맥스>와 인터넷 접속 서비스 <스피드 스타 160M>을 동시

     계약했을 경우의 월 10,080엔보다 저렴함.
  - <Smart TV Box>와 연계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NEC의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LifeTouch L for JCN>을 구입하는

     패키지인 <스마트 맥스 with 태블릿>은 , 태블릿 단말기 계약금이 4,935엔, 월 이용요금은 가입으로부터 2년간은 월 11,025엔,

     2년 이후부터는 <스마트 맥스>와 같은 월 9,450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