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3일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린 제６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SIA PACIFIC SCREEN AWARDS)에서＜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서는　2007년의＜초속５센티미터＞이후 5년만에 최우수상을 수상．
  - 올해는 특히 같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５작품 중 일본 작품이 많았음（＜코쿠리코　언덕에서＞,＜반딧불　언덕에서＞，

     ＜늑대아이＞）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아버지와 사별한 모모가 세토나이카이섬으로 이사하면서 요괴들을 만나는 판타스틱한　

     스토리．그 안에 부모와 자식 간의 끈끈한 정을 녹여냄．
  - ＜인랑＞으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이 ７년에 걸쳐 제작한 작품．　
  - 일본 정상급 애니메이터가 모여 만들어낸 작화와 아름다운 배경미술도 화제가 되었으며 높이 평가받음．
  -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이외에도 뉴욕 국제아동영화제 장편대상，캐나다 몬트리올의 제16회 판타지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관객상등을 수상．
  - 일본의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는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지금까지 음악， 배우로서의 활동을 높이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함．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제 6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