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티켓의 재판매 불법 판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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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12.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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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티켓의 재판매 불법 판결
Musicweek (2012/11/30)
○ 주요내용
- 티켓 판매 사이트인 비아고고(Viagogo)가 이익을 목적으로 해당 사이트에서 티켓을 재판매하는 암표상들의 명단을 공개해야 할 입장에 처했음. 대법원은 판결을 통하여 영국의 럭비 경기 티켓을 재판매한 사람들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명령하였으며, 해당 웹페이지는 이 같은 판결은 일회성일 뿐이라고 비난하며 법원의 판결을 묵살하였음. 해당 프로그램은 비아고고가 판매되는 티켓들의 일부를 재판매 업자들에게 바로 넘겨 그들이 프리미엄을 붙여 재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고발하였음. 당사는 홈페이지에서 거래하는 고객들의 신용 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반박하였음. 또한 이 같은 판결로 인해 대법원이 얻는 것은 겨우 오래 전 홈페이지를 이용했던 고객들의 명단을 얻는 것에 그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함. 비아고고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된 절반 이상의 팀들과 공식적인 파트너십 관계에 있고,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에도 참여한 바 있음. 있으며, 과하게 프리미엄이 붙은 티켓들이 종종 있는 것은 사실이나 티켓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면 결과적으로 재판매 되지 않을 것이라고 의혹을 일축하였음. 또한 프리미엄이 붙은 티켓도 팔린다면 그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함. 있으며, 한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의 티켓이 매진 직후 재판매 관련 웹페이지에 매물로 올라오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였음. 티켓을 재판매하는 것은 해당 산업의 장기적 재정적 안정성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힘. 티켓 판매 업체들은 오랜 시간동안 공연장, 공연기획사 등과 일해 왔고, 따라서 재판매를 통해 일부만 이익을 얻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는 점이 강조됨. 할 것이라는 것이 재판매 관련 판결을 지지하는 측의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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